요약
(위치) 방촌시장 입구에 바로 보임! 시장은 방촌역과 혜안역 사이에 위치함
(맛) 30대인 저한테 어린시절 전통시장, 학교 등에서 먹던 떡볶이 맛
(호불호) 요즘 프렌차이즈에서 판매하는 자극적인 떡볶이를 좋아한다면? 싫을지도?
대구에 유명한 떡볶이 중에 하나인 방떡을 먹기 위해서 방촌시장을 방문해봤습니다.
대구지하철 1호선 방촌역과 혜얀역 사이에 위치한 방촌시장 내부에 분식점이 존재합니다.
아래사진 보이는 입구에 들어가시면 바로 방떡으로 유명한 분식점이 보입니다.
40년 전통 원조 방촌시장 떡볶이 앤드 김밥!
40년이라는 세월이 증명하는 맛이라고 생가하니 믿음이 대단히 갑니다.
벽에 낙서들이 이곳의 역사를 증명하는 듯 합니다.
메뉴들은 요즘 일반 프렌차이즈랑 비교하면 매우 저렴한 가격이라고 볼 수 있네요
떡복이 1인분 1,500원ㄷㄷ
사실 방떡이라고 유명해서 왔지만 정작 이곳에 와서 느낀점은?
우리가 알고있는 전형적인 시장 분식집 느낌입니다.
튀김팔고~ 떡볶이 팔고~ 등등
그리고 방떡!!!
이렇게 큰 철판에 이렇게 많은 떡볶이는 처음 봅니다.
매우 많은 떡들이 보이니 더 맛이 있어 보이는? ㅎ
그리고 정말 오랜만에 보는 쥬시쿨!
초딩입맛이 저에게 최고의 음료수 중 하나인 쥬시쿨!!
이건 보이자마자!! 바로 하나 겟!
방문 당시 저녁식사 시간대라서
김밥도 주문했습니다.
속이 꽉찬게 가격대비 맛이 나쁘지 않습니다.
그리고 튀김!
떡볶이에 튀김은 필수 아닙니까?
그리고 드디어 메인 요리! 방떡 떡볶이
떡과 국물이 입속에 들어가자마자~~ 느낀점은?? 옛날 어린시절 시장에서 먹던!!!
그 맛의 떡볶이!!!
많은곳에 생긴 떡볶이 프렌차이즈에서 느낄 수 없는 그런맛! 입니다.
덜 자극적이고 덜 맵고! 저의 입맛에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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