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위치) 영대병원 네거리 근처에 위치~ 영대병원역 내려서 조금 걸어주세요 (맛) 미국 베트남 음식점과 비교하면 한국인이 좋아하는 국물 맛을 추가한듯~ 이해함! 한국이니 (의문점) 실제 베트남 출신께서 운영하는건가? 미국에서 유학생 시기에 저는 베트남음식을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미국은 국물 음식이 별로 없기 때문에 베트남 음식점을 자주 방문했던 기억이 납니다. 오랜만에 서울서 친구가 왔고 근처 음식점을 찾다가 리뷰랑 평가가 좋길래 방문을 해봤습니다. 분짜는 정말 오랜만입니다. 면이 생각보다 많고 풀과 고기들 또한 양이 대단히 많네요ㅎ 맛도 한국인 입맛에 딱입니다. 그리고 포! 국물은 미국에서 먹던 맛과 비교하면 조금 싱거운 느낌이 있지만 미국사람들이 워낙 짜게 먹으니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