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위치) 유천네거리에 위치! 진천역에서 더 가까움! 대곡역 보다는! (맛) 여전히 달달하고 매콤하고 맛있음 (느낀점) 오랫동안 유지되는 음식점은 이유가 있는듯 오랜만에 제대로 된 감자부위 요리를 먹기 위해서 방문했습니다.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감자가 그 감자가 아니라 고기의 부위라는걸 알고 있지만 옛시절 이걸 설명해준다고 노력(?)했던 시절이 기억납니다. 미국에서 제대로 못 먹어봤던 찜으로 주문했습니다. 소짜인데 양이 되게 많습니다. 고기양 보이시나요?ㅎㅎ 컨플레인이 자주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주문하니 살짝 매울수 있다고 하셨지만 성인에게는 입맛을 돋구는 매콤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