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효기천사의 공간

요약 (맛) 꼬막 특유의 맛과 식감은 있으나 신선함은 약간 부족한 느낌? (가성비) 1만 5천원에 매우 푸짐하게 먹고 옴 (개선점) 테이블 식당으로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요즘 트렌드가 아니예요.​ ​ 대구 남구 앞산 빨래터 공원에 꼬막으로 괜찬은 음식점이 존재한다고 하여 방문을 해봤습니다.가게 이름은 '김경희 벌교 꼬막정식'입니다. 보통 이름을 걸고 장사하기가 쉽지 않은데~뭔가 맛에 믿음이 갑니다. 메뉴판이 있긴하지만~ 주인으로 추정되시는 분께서 이곳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꼬막 정식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같이간 지인이랑 '새꼬막정식' 1만 5천원짜리로 주문을 하였습니다. 가게 인테리어는 아래와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이제 이런 앉아서 먹는 스타일이 불편합니다. 테이블 스타일로 바뀌었으면 좋겠네요..

요약 (위치) 영대병원 네거리 근처에 위치~ 영대병원역 내려서 조금 걸어주세요 ​ (맛) 미국 베트남 음식점과 비교하면 한국인이 좋아하는 국물 맛을 추가한듯~ 이해함! 한국이니 ​ (의문점) 실제 베트남 출신께서 운영하는건가? 미국에서 유학생 시기에 저는 베트남음식을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 미국은 국물 음식이 별로 없기 때문에 베트남 음식점을 자주 방문했던 기억이 납니다. ​ 오랜만에 서울서 친구가 왔고 근처 음식점을 찾다가 리뷰랑 평가가 좋길래 방문을 해봤습니다. ​ 분짜는 정말 오랜만입니다. ​ 면이 생각보다 많고 풀과 고기들 또한 양이 대단히 많네요ㅎ ​ 맛도 한국인 입맛에 딱입니다. 그리고 포! ​ 국물은 미국에서 먹던 맛과 비교하면 조금 싱거운 느낌이 있지만 미국사람들이 워낙 짜게 먹으니ㅎ..

요약 (위치) 현충로역에서~ 앞산방향으로 (변신) 대구은행 직원을 위한 공간이 카페로 변하다니 (느낀점) 넓은 공간 나쁘지 않는 맛 등 굿굿 주소 : 대구광역시 남구 현충로 54 넘버더스타즈 ​ 한국으로 귀국 후 오랜만에 친구을 보기 위해서 앞산에 위치한 카페거리를 방문했습니다. 엥? 왠걸?? 제가 어릴때 자주 방문하던 장소입니다!! ​ 옛날에는 '대은의 집'! ㅎ ​ 대구은행에 근무하던 사람들을 위한 레스토랑이 있었던 장소입니다. ㅎ ​ 대구은행 다니시던 어머니, 아버지와 함께 스테이크를 먹기 위해 자주 방문했던 장소가 이렇게 변했습니다. ㅎ 옛추억이 있는 장소가 예쁜 카페로 ㅎ 카페에는 맛있어 보이는 빵들도 함께 판매하고 있습니다. ㅎ ​ 새로운 폰 갤럭시20로 찍었는데 사진 색감이 대단히 예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