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곡] 12시간 우려낸 국물! 중화요리 전문 - 취팔선(FT. 150명 동시수용 가능)

요약

(위치) 대곡역 및 진천역에서 걸어서 10분 내로 도착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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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대규모 식당! 규모에 압도됨 

 

(맛) 간단히 짬뽕만!! 매우 깊은 맛이 !! 베리 굿

 

 

 

 

대구 대곡역 및 진천역 사이에서 수변공원으로 가는 방향에 복개도로가 존재합니다.

 

이곳에는 수 많은 음식점들이 존재하는데~ 

이날은 그 중에서 항상 궁금했던 음식점을 방문하기로 결정!

 

그곳은 바로 중화요리 전문점인 취팔선입니다.

 

매우 큰 규모로 운영하고 있으며 항상 사람들로 가득찬 음식점이라서 더욱 더 궁금

 

 

대곡역에서 내린 후 약 10분 안에 걸어서 취팔선 음식점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건물은 총 4층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1층은 필로티 형태로 주차장으로 활용되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저녁시간을 넘어서 방문했는데.

 

이미 주차장은 만차이네요.

 

 

그리고 음식점은 주차장인 1층을 제외한 나머지 3층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예약을 하지 않은 손님이라면 2층으로 가시면되며, 예약을 하셨다면 예약에 맞춰서 방으로 이동하시면 될 듯 합니다.

 

모든 방은 중국의 성으로 구성되어 있네요. ㅎㅎ

미국의 주와 같은 느낌? ㅎ

 

언급했듯이 저는 예약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2층으로~

 

취팔선 중국집은 아이를 위한 의자도 따로 준비가 되어 있으며 코로나 때문에 개방은 되어있지 않았으나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방도 존재하여 부모님들이 편히 만남과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인테리어가 되어 있습니다.

 

취팔선은 사골과 닭을 12시간 이상 우려낸 육수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또한, 수타면의 식감을 살리기 위해서 저온숙성한 반죽으로 면을 만든다고 합니다.

 

또한 주문 즉시 조리가 되므로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합니다.

 

제가 방문 했을때도 다른 중화요리 전문점 대비 음식이 살짝 늦게 나오는 감은 있긴 했습니다.

 

간단하게 짬뽕을 먹기로 했는데 하나만 맛 보기에는 아쉬움에 만두를 주문해봤습니다.

 

겉은 바싹하며 속은 가득찬 느낌이며~

뭔가 많은 것이 들어간 느낌은 아닌데 이상하게 자꾸 손이 가는... ㅎㅎㅎ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음식맛은 베리굿인데~~

야채들의 데코레이션을 어떻게 하면 좀 더 예쁘게 할 수 있을지??를 고민했으면 좋겠네요. ㅎ

 

만두와 야채가 대충 그릇에 훅 던져서 나온 느낌? ㅎ

 

 

그리고 제가 주문한 차돌짬뽕이 나왔습니다.

 

차돌의 양은 충분했으며 해물의 양 또한 매우 충분했습니다.

또한 요즘 중화요리 전문점에서 쉽게 보기 힘들게 오징어 등을 다 손질 해놨습니다.

 

즉, 씹는 즐거움이 배가 되는 느낌!

 

그리고 가장 중요한 국물!!

한입 먹어 본 순간!

 

왜 12시간 동안 육수를 끓인다고 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중화요리 전문점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매우 깊은 맛이 납니다.

 

 

그리고 같이 방문한 지인이 주문한 백짬뽕!

맵지는 않았으며 이 짬뽕 또한!

12시간의 육수를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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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돌짬뽕은 살짝 매운 느낌이 있었는데 백짬뽕은 사골국물을 마시는 느낌??

매운음식을 잘 못드신다면 백짬뽕으로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이정도 사이즈의 음식점이 잘 운영이 될까??라는 생각을 했는데

체계도 잘 잡혀있었으며 맛도 좋았습니다.

 

또한 150명을 동시수용 가능한 홀까지 준비되어 있다니...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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