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위치) 대구에 위치한 미군부대 근처에 위치함
(맛) 미국 유학시절에 먹던 그 맛!!
(특이점) 미국 느낌이 나는 햄버거도 판매 중!
회사 수석님이 추천해주신 음식점인 필리스테이크 전문점을 방문해봤습니다.
제가 미국에서 오랜생활을 한걸 알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추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특히, 필리치즈스테이크의 맛과 음식점 인테리어 등이 미국 느낌과 매우 유사하다고 추천을! ㅎ
매일 화요일은 휴무입니다.
그리고 매일 오전 11시에 오픈하며~
9시에 클로징합니다.
내부 인테리어 모습!
미국느낌이 납니다. ㅎㅎ
갑자기 그렇게 애증의 대상이였던 미국이 그리워지는건 기분탓?
메뉴는 다 영어로 되어있긴 하지만 충분히 읽을 수 있으며~
직원분 또한 한국분이라서~
걱정하지 말고 방문 해보세요.
그리고 오랜만에 본 펩시~
미국서는 주문 시 콜라달라~ 펩시달라 구분해서 말을 합니다.
그리고 미국서 워낙 자주 이 음료를 먹다보니 콜라와 펩시의 맛 차이도 알 수 있을 정도? ㅎㅎ
왜 사람들이 구분해서 먹는지 알 듯 ㅎㅎ
그리고 한국의... 콜라,, 펩시는 너무 탄산과 단맛이 약한 듯 합니다.
기분탓인지는 모르겠지만 ㅎㅎ
아무튼 미국의 콜라와 펩시의 탄산과 단맛이 그리워지네요.. ㅎ
사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음식을 기다리면서 사진 구경하는 재미도~~ ㅎ
그리고 주변이 미군부대이기 때문에 외국인들도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필리치즈스테이크와 베이컨치즈햄버거로 주문하였습니다. ㅎ
특히 미국 프렌차이즈에서 자주 볼 수 있던 두꺼운 감자튀김과 함께 나오다니!! 베리베리 굿굿
미국에 온 느낌입니다.
햄버거!!
먹기 좋게 커팅을 부탁했는데~ 예쁘게 잘 잘려서 사진찍기 예쁘게!! ㅎ
맛은 미국 느낌이 베리 굿굿!
특히, 미국에서 자주먹던 버거킹 느낌이 매우매우!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 필리치즈스테이크!
이걸 너무나도 다시 먹고 싶었는데!! 드디어 다시!! 먹게 되었습니다.
수석님께 다시 한번 감사함을!
단,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할라피뇨와 함께 먹었을 때 더 맛이 있었는데!~~
한번 물어볼걸 그랬네요. 할라피뇨를 넣을 수 있는지.. ㅎㅎ
완전 흡입!
대구에 사시며 미국의 맛을 경험하고 싶으시다면 한번쯤 방문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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