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구] 팔공산에서 오리고기와 카페가 한 곳에 - 가마솥에누른밥

요약

(위치) 아주 큰 팔공산 어딘가에 위치!

(맛) 숯불에서 먹는 고기는 맛이 없다면 이상한듯?

(느낀점) 여전히 장사 잘 되네요~ 카페까지 있다니.. 돈 많이 버신듯?

 

 

 

전화번호 : 053-986-5233

주소 : 대구 동구 서촌로23길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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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작성 할 내용은 오리고기 전문점인 '가마솥에 누른밥' 음식점입니다.

오리고기와 모임을 하고 싶을때 방문하기 괜찮은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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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천년고찰인 송림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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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보기힘든 전탑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사찰에서 탑은 대부분 석탑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약 10~15분정도 차로 이동하면 음식점이 보입니다.

팔공산에 위치하고 있어서 나들이겸 모임하는 장소로 저희 가족들이 자주 이용하는 음식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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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고기가 다른 곳에 비하여 깔끔하고 곤드레밥도 먹을 수 있으며 가격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에 있는 동안 이곳을 방문하지 못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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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이 리모델링 되어 있습니다.

음식점이 더 깔끔해진 느낌입니다.

그리고 음식점 옆에 카페도 생겼습니다.

밥먹고 카페에서 이야기를 하고 모임을 하기 위해서 좋은 장소인것 같습니다.

카페도 있어서 그런지 평일 낮인데도 여럿 그룹들이 와서 음식점이 꽉차 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이날 저 포함해서 총 3명이 방문했습니다.

오리고기 + 곤드레밥 세트 하나를 주문했습니다.

오리고기가 오기전에 숯불이 들어옵니다.

아 그리고~~ 에어콘도 빵빵하게 틀어놔서~

요즘같은 가마솥 더위에도 ~~ 음식점이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물론 불 가까이 가면~~ 뜨거운건 어쩔 수 없지만요. ㅎㅎ

개인적으로 오리고기는 훈제도 맛있지만 이렇게 생오리를 구워 먹는게 제일 맛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야채도 신선한게 맛있네요 ㅎㅎ

이날 문화충격(?)을 받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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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누님이랑 같이 방문했는데. 생으로 야채를 안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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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가 뭔지는 모르겠으나. ㅎㅎ

계속 야채도 구워서 먹길래 저도 따라서 몇번 했습니다. ㅎ

고기를 다 먹어갈때 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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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드레밥을 주문했습니다.

누릉지도 나옵니다.~~

그리고 곤드레밥

간장이랑 비벼 먹으면 엄청 맛있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