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팔공산] 갓바위 방향 파전과 칼국수 - 무궁화식당

요약

 

(위치) 대구 방향에서 갓바위 올라가는 초입 음식점 밀집 구역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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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하산 후 먹어서 그런가? 배가 고파서 그런가? 매우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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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분석) 저의 최고의 칼국수 집 조조칼국수와 비교 시.. 살짝 아쉬움

 

 

 

코로나가 확산 되기 전 여름 시기에 방문한 글입니다.

 

오랜만에 친구들과 갓바위 정상을 밟고 내려오는 길에 들린 음식점입니다.

 

그냥 집으로 갈려고 하였으나 밥 한끼는 하고 가는게 국룰이라고 생각하여 ㅎㅎ 

 

갓바위 대구 방향에서 올라 가는 길에 위치한 음식점 중에 괜찮아 보였던 '무궁화식당'을 방문 했습니다.

 

 

새벽에 출발하여 아침에 정상을 찍고 내려왔더니 손님 없네요.

 

이럴때 찰칵!

 

아마도 첫 개시는 저와 함께 하신 듯 합니다. ㅎ

 

 

 

우선 주문했던 산채비빔밥이 먼저 배달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비빔밥은 왠만해서는 맛이 없을 수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이곳도 쌔임~ the same~

 

그리고 밑반찬들~

 

산속에 위치한 음식점에 어울리는 느낌의 밑반찬 입니다.

 

 

아무튼! 비빔밥이니 밥넣고 비비고 비비고~

 

 

 

그리고 에피타이저로 주문한 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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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있는데 제가 사랑하는 '조조칼국수'와 비교하면 해물의 양이 많이 부족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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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맛이 없는건 아닙니다. 오해 금지!

 

 

그리고 주문한 감자칼국수!

 

저는 면 with 감자로 구성이 되어 있는 줄 알았는데?? 오잉?? ㅎㅎ

 

면을 먹어보니 감자로 만든 느낌입니다.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나는게 감자로 면을 만들어서 감자 칼국수가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가게 건너편에 분식을 판매하고 있어서 바로 방문!!

 

아침 2차 ㅎ

 

옥수수는 음... 솔직히 저는 매우 별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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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맛이 생명이라고 생각하지만...... 매우 싱겁고 딱딱하네요.

 

아침이라서 그런가.

 

그리고 오랜만에 본 엿!ㅎ

 

이건 달달하고 많이 딱딱하지 않아서 베리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