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가성비) 가성비 베리굿~ 퀄리티 베리굿!
(맛) 미슐랭 맛집과 비교해도 꿀리지 않음
(특징) 점심시간 자리가 협소할 수 있으니 미리예약을 추천
대구 혁신도시에 스시전문점으로 괜찮은 음식점이 있다고 소문이 돌고 있어서 한번 방문을 해봤습니다.
가게 이름은 스시야에 이며~
한국산업단지공단 옆 공원 근처에 음식점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이날 저는 스시야에 스폐셜로 주문!
계란찜 + 샐러드 + 스시12피스 + 우동이 나온다고 합니다.
점심으로는 조금 비쌀 수 있지만 구성을 봐서는 그렇게 나쁘지 않다고 판단.
사이드 메뉴에 메로구이도 판매하네요
알럽 메로구이~
깔끔한 테이블 세팅.
백화점에 있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쵸? ㅎ
시작은 계란찜으로.
일본 특유의 계란찜 느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부드러움을 봤을 때 여러번 걸러서 만든 계란찜이 분명합니다. ㅎ
그리고 제공되는 샐러드~
새우 튀김이랑 같이 제공이 되네요
이건 저한테는 쏘쏘~
뭔가 어울림이 약간 이상하다고 생각이 들긴 합니다만~
물론 개인마다 생각이 다를수 있음~
그리고 나온 냉모밀!
메뉴판에는 우동이라고 적혀있는데.
냉모밀이 제공되었네요 .
작성일 기준으로 늦은 여름이였는데~
일부로 여름이니 이렇게 주신 듯 합니다.
더우니 이것도 나쁘지 않는 듯~
그리고 메인 메뉴! 등장 스시 모듬! 12피스 중 1탄
스시가 총 2번 나뉘어 제공 되었습니다.
미국 유학 시절 스시를 전문점을 하는 지인 왈~
스시에서 생선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건 밥이라고 합니다.
다른 조리법은 가르쳐 주더라도~ 밥 짓는 법은 절대로 알려주지 않는다고~ 그랬던게 생각이 납니다.
그리고 참치 스시도 제공!
색깔이 매우 저의 뱃속을 자극시키는~~
맛도 좋습니다.
특히 밥 맛이 나쁘지 않고 스시에 매우 어울리는!
그리고 계란스시
이건 상상이 되는 맛이니~
자세한 건 패스~
그리고 스시 하나 더 나왔었는데 사진이 없어서 패스ㅠ
마지막 샤베트!
유자향이 나는게 깔끔하게 마무리 하기에 딱입니다.
메뉴 구성 및 맛 등~
오마카세에 온 기분입니다. ㅎ
3만원 주고 나름! 가성비 있게 매우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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