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위치) 상인역에서 수변공원 방향 가는길에~ 상인역에서는 걸어서 20분?
(맛) 생새우의 신선함? 사실 회 종류는 저한테 간장맛 초장맛인듯
(특이점) 살아있는 새우를 눈앞에서 회로 만들어 주셔서~ 뭔가 믿음이!
친구의 추천으로 생새우를 먹기 위해서 상인동 옛 상인나이트 근처에 위치한 황금왕새우 음식점을 방문 해봤습니다.
상인역에서는 걸어서 약 20분 이상 걸릴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차량이 없으시다면 버스를 타고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생각보다 매장이 커서 놀랬고~~
생각보다 사람이 많아서 놀랬던 기억이 있습니다. ㅎ
그만큼 코로나 시국이지만 장사가 잘 되는 음식점이 분명합니다.
왕새우 대자 7만원으로 주문!
왕새우 말고도 조개, 가리비, 낙지, 석화 등 다양한 해산물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지금 글을 작성하면서 보니 대게도 판매하네요 ㅎ
아무튼! 새우 대자는 정확히 몇 마리인지 기억이 잘 나지 않으나!!~~
양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ㅎ
주문 후 계란 3개 그리고 소금이 그릇과 함께 딜리버리 되어 나왔습니다.
새우의 대가리는 이 그릇을 통해 조리가 되는 걸로!~
갑자기 일하시는 분께서 살아 숨쉬는 새우를 들고 오시더니~~
막 해체쇼를 보여주십니다.
이렇게 바로 눈앞에서 생새우를 만들어 주는 곳은 처음입니다.
신기한 경험이였으며~ 손님 입장에서는 신선한 새우를 먹을 수 있다라는 생각에 매우 만족감이!
참수 당한 새우 대가리는 소금위에 풍덩!
새우 대가리 구이로 다시 탄생 할 예정입니다.
생새우회는 얼음 위로 가지런히!! 딜리버리 됩니다.
사실 저는 회의 맛 구분을 잘 못하겠습니다.
간장맛, 초장맛이라고 생각하는데~~
바로 눈 앞에서 살아 있는 새우를 해체하고 생새우회를 만들어 주시니 더 쫄깃하고 신선한 느낌을 받는 듯 합니다.
친구들과 여러 이야기를 하고 생새우와 함께 소주를 마시고 있으니 새우대가리가 구워져서 배달이 되네요.
대충 얼핏 봐도 한 30마리는 되는 듯??
그리고 국물이 필요해서 라면을 주문했습니다.
라면 전문점은 아니라 큰 특징은 없습니다.
그냥 라면맛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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