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대구-상인] 생새우 박살내러 - 황금 왕새우 조개구이

진효기천사 2021. 1. 24.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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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위치) 상인역에서 수변공원 방향 가는길에~ 상인역에서는 걸어서 20분?

(맛) 생새우의 신선함? 사실 회 종류는 저한테 간장맛 초장맛인듯

(특이점) 살아있는 새우를 눈앞에서 회로 만들어 주셔서~ 뭔가 믿음이!

 

 

 

 

친구의 추천으로 생새우를 먹기 위해서 상인동 옛 상인나이트 근처에 위치한 황금왕새우 음식점을 방문 해봤습니다.

 

상인역에서는 걸어서 약 20분 이상 걸릴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차량이 없으시다면 버스를 타고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생각보다 매장이 커서 놀랬고~~

 

생각보다 사람이 많아서 놀랬던 기억이 있습니다. ㅎ

 

그만큼 코로나 시국이지만 장사가 잘 되는 음식점이 분명합니다.

 

왕새우 대자 7만원으로 주문!

 

왕새우 말고도 조개, 가리비, 낙지, 석화 등 다양한 해산물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지금 글을 작성하면서 보니 대게도 판매하네요 ㅎ

아무튼! 새우 대자는 정확히 몇 마리인지 기억이 잘 나지 않으나!!~~

 

양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ㅎ

 

 

주문 후 계란 3개 그리고 소금이 그릇과 함께 딜리버리 되어 나왔습니다.

 

새우의 대가리는 이 그릇을 통해 조리가 되는 걸로!~

 

갑자기 일하시는 분께서 살아 숨쉬는 새우를 들고 오시더니~~

 

막 해체쇼를 보여주십니다.

 

이렇게 바로 눈앞에서 생새우를 만들어 주는 곳은 처음입니다.

 

신기한 경험이였으며~ 손님 입장에서는 신선한 새우를 먹을 수 있다라는 생각에 매우 만족감이!

 

참수 당한 새우 대가리는 소금위에 풍덩!

 

새우 대가리 구이로 다시 탄생 할 예정입니다.

 

생새우회는 얼음 위로 가지런히!! 딜리버리 됩니다. 

 

사실 저는 회의 맛 구분을 잘 못하겠습니다.

 

간장맛, 초장맛이라고 생각하는데~~ 

 

바로 눈 앞에서 살아 있는 새우를 해체하고 생새우회를 만들어 주시니 더 쫄깃하고 신선한 느낌을 받는 듯 합니다.

 

친구들과 여러 이야기를 하고 생새우와 함께 소주를 마시고 있으니 새우대가리가 구워져서 배달이 되네요.

 

​대충 얼핏 봐도 한 30마리는 되는 듯??

 

그리고 국물이 필요해서 라면을 주문했습니다.

 

라면 전문점은 아니라 큰 특징은 없습니다. 

 

그냥 라면맛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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