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서] 미국맛? 혁신도시 베트남, 태국 음식 - 에이샤

 

요약

(위치) 신서혁신도시 코스트코 근처

 

(맛) 미국서 자주 먹었던 포, 팟타이 맛과 매우 비슷

 

(느낀점) 밤되니 죽은 도시.. 혁신도시는 실패작인가?

 

 

 

 

 

미국에는 국물 음식이 잘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제가 살던 미국 동네에서는

 

베트남 음식점이 존재했고~ 이곳에서 처음 포라는 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술먹고 다음 날 진짜 최고이며!! 추운날에 포 한그릇은 매우 최고였습니다.

 

아무튼, 포가 땡겨서 찾아보니 신서혁신도시에 전문점이 존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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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에이샤라는 음식점을 방문해봤습니다.

 

코로나의 영향인지 이 동네 특유의 문화인지는 모르겠지만~

 

매우 죽은 도시 느낌이 나네요.

점심시간때만 뭔가 바쁜 동네인듯..

 

쌀국수와 볶음밥(이름 까먹음ㅠ)을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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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인테리어는 매우 굿

 

특히, 천장이 매우 높아서 개방감이 매우 좋습니다.

 

또한 조명들도 뭔가 고급스러운 느낌이 강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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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밥 도착!

아래 사진에 밥이 살짝 부족한 느낌은??

 

한입을 퍼먹고 사진을 찍었기 때문입니다. ㅎ

으하하.

 

살짝 불맛이 나는 듯 하네요.

맛은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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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쌀국수 도착!!

 

한입 먹자마자 든 생각은!

엇? 미국에서 먹어 본 베트남 쌀국수와 매우 비슷하게 느껴지네요.

 

사실 베트남을 가보질 않아서.. 이 맛을 잘 모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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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매우매우 배고픈 상태로 방문했더니 2명이서 볶음밥이랑 쌀국수로 매우 부족함이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팟타이 추가 주문!

 

팟타이 또한 미국에서 먹던 맛과 비슷합니다.

 

맛은 굿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