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대구-상인] 오사카 출신께서 직접 운영 술집 - 교노미야꼬

진효기천사 2021. 2. 7. 20:02
728x90
반응형

요약

 

(위치) 상인역에서 약 1km~ 걸어서 약 15~20분 정도 소요

(특이점) 가게에서 일본말이 들림!

(느낀점) 외국에 갈 수 없는 이 시기~ 이곳에서 술한잔?

 

 

 

 

 

 

저녁을 먹었지만 친구가 일본분이 직접 운영하는 일식집이 존재한다고 하여!!

 

방문!! ㅎ

 

상인역에서 약 1km 걸리며 걸어서는 약 15~20분 정도 소요가 됩니다.

 

 

 

공영 주차장이 보이신다면 도착 10초전!

간판은 잘 안보이니 자세히 잘 봐야 됩니다.

 

간판 자체가 글씨가 잘 안보이는 걸 보니.. 오래된 ㄱ ㅏ게인듯?

 

가게내부 사진

 

계속 일본말이 들립니다.

 

남편분이 일본분으로 추정이 되네요 ㅎ

 

 

메뉴판입니다.

저녁을 먹은 관계로 오꼬노미야기 미디움으로 주문!

친구왈~ 스끼야끼나베도 맛난다고 하던데!

 

다음에 다시 도전!

 

기본 반찬 곤약.

주문과 동시에 조리가 들어갑니다.

 

즉, 시간이 조금 걸릴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특히, 손님이 몰린다면?

 

20대 시절 이 음식을 처음 봤을때 충격이 갑자기 생각이 납니다.

 

뭔가 살아있는 음식인줄 알았던....

 

아무튼! 주인분께서 4등분으로 잘라서 먹기 좋게 주십니다. 

 

맛!! 베리베리 굿굿

일본말도 들리고 일본 음식이고 인테리어 느낌도 일본이고~~

 

일본여행 온 기분입니다. 

 

저녁을 먹고 왔지만 친구랑 클리어.

계산하고 나가는 길에 새로운 음식을 만드시고 있길래 양해를 구하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맛있게 요리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이 소스 뿌린 걸 찍으라고 하셔서 다시 한번 찰칵ㅎ

저는 이곳이 상인동에 숨겨진 맛집이라고 생각합니다.

블로그 리뷰도 별로 없고 가게 위치도 애매하고 간판이 눈에 확 보이는 것도 아닙니다.

그렇지만 아는 사람들은 상인동의 숨겨진 맛집이라고 소문난 교노미야꼬 리뷰는 여기까지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