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위치) 수성대학교 가는 길에 위치
(옛추억) 나의 최고의 중식당으로 등극! 10~15년전 ㅎ
(맛) 주인이 바뀌었다던데? 맛은 살짝 바뀐듯? 그렇지만 여전히 맛있음!
첫 경험은 15년전??
마지막 경험은 10년전?
정말 오랜만에 리안! 중식당을 방문했습니다.
첫 경험 당시 이렇게 사람들이 줄서서 먹는 중식당은 처음이였고~
이렇게 맛있게 느껴진 중식은 처음이였습니다.
저에게 중식의 다른 세계를 경험하게 해줬던 그 음식점을 방문 해봤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여전히?? 가격도 나쁘지 않게 판매하는 듯? 합니다.
사실 10~15년전 가격이 기억이..
저녁시간이 지나고 방문했으며~
코로나 시기였는데~~ 여전히 장사가 잘 됩니다.
코로나 시기에 음식점도 잘 되는 곳만 되고 안되는 곳은 안되고 양극화 현상이 똑같이 일어나는 듯 하네요.
원래 이곳의 주력메뉴인 야끼우동을 주문했어야 하나~
이날따라 짜장면이 너무 먹고 싶어서~ 스페셜짜장으로 주문!
색깔이 영롱하며! 해산물 또한 예전과 마찬가지로 듬뿍듬뿍입니다.
그리고 탕수육 도착!!
만약 찍먹을 요청하신다면~
요술램프 같은 곳에 소스가 따로 나옵니다.
주문전에 꼭 말해주셔야 됩니다. 찍먹인지
그리고 이곳의 탕슈육 특징!
지금은 흔하지만 이 당시 탕수육을 가위로 한번더 자른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던 기억이 납니다.
크게크게 튀겨서? 아님 튀김가루에 무슨 비법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매우매우 바싹한게 맛있습니다.
분해 후 냠냠 준비완료!!
소스맛은 옛날과 비교하면 조금 변형이 된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2명이서 이 음식을 거의 다 먹었습니다.
같이 방문한 친구 말로는 주인이 바뀌고 맛이 조금 변했으며, 안좋은 사건도 있었다고 하네요.
이건 카더라이니~ 자세한 내용은 적지 않겠습니다.
아무튼!! 정말 오랜만에 방문했으나!~~ 여전히 옛날 좋았던 기억을 여전히 남겨준 리안 중화요리 전문점 리뷰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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