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위치) 대구 지하철1호선 서부정류장역 근처! 대구 곳곳에 체인점 있으니~ 가까운 곳으로
(맛) 대단히 가성비 좋은 백숙 느낌!! 베리베리 굿굿
(느낀점) 닭칼국수가 뭔지를 잘 알 수 있는!! ㅎㅎ 가성비 좋은 브랜드
대구 서부정류장 근처를 방문 할 일이 생겼습니다.
근처에서 먹을만한 음식점을 찾다가 발견한 칼국수 전문점!
현풍 칼국수 리뷰입니다.
대구지하철 1호선 서부정류장역에 내려서 아주 살짝 걸으시면 이 음식점을 만날 수 있습니다.
런닝맨, 계롱선녀전 등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력을 가지고 있긴합니다만~
마케팅 요소로 출연했을 것으로 판단되어~ 살짝 맛에 대한 불안감이 생기긴 했습니다.
진정한 고수는 광고를 하지 않는다는??? ㅋㅋ는 아니고~
프렌차이즈라면 광고는 필수요소라고 생각합니다.
가게 내부의 모습은 아래와 같습니다.
아주크지도 않고~~ 그렇다고 아주 작은 가게도 아닙니다.
메뉴판입니다.
닭칼국수랑 삼계칼국수를 주문했습니다.
종업원님께 물어보니 닭칼국수는 닭을 찢은 형태로 나오며~
삼계칼국수는 닭반마리가 나온다고 합니다.
삼계칼국수는 아래 사진처럼 닭 + 밥 + 칼국수가 함께 나옵니다.
말 그대로 한 그릇에 몽땅 참았다고 볼 수 있네요.
그리고 닭칼수를 맛있게 먹는법인데~~
음..~~ 저의 눈에 와닿는 글귀는 ~~ 바로~~
현풍 닭칼국수는 라면의 염도보다 더 낮다고 합니다.
주문한 닭갈국수~
생각보다 더 많이 잘게 닭들이 찢겨서 나옵니다.
뭔가 더 정성이 들어간 느낌이라서 매우 굿!!
그리고 국물 자체는~~
와우..... 완전 제 스탈입니다.
얼큰하고 시원하고 속이 풀리는 느낌?
그리고 삼계칼국수
닭이 안보이길래 오잉? 그랬는데~~ 칼국수 젤 밑에 깔려 있습니다.
반마리라고 했지만 닭의 크기는 기대치보다는 많이 적은듯 합니다만~ 가격을 본다면 가성비 좋다고 생각이 들 수 밖에 없네요.
즉, 만원이 안되는 가격임을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듯.
그리고 국물 한숟가락 먹으니~~ 백숙 먹는 느낌!!
몸이 건강해지는 느낌이며, 자꾸 퍼먹게되는 맛있는 맛입니다.
김치는 안매운거랑 매운거랑 두 종류가 있으니 참고
기본세팅 매운김치로 하는 듯 합니다.
현금으로만 판매하는 엿을 1천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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