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위치) 성당동 옛 복개도로에 위치
(맛) 저는 양념갈비살 그냥 갈비살 보다 나은듯!
(아쉬운점) 이 주변의 상권은 점점 몰락하는 중? 재개발 후 어떻게 될지 궁금
값싸고 맛있는 소고기가 먹고 싶어서 성당동 옛 복개도로에 위치한 별미암소갈비살을 방문 해봤습니다.
지하철역에서는 약간 멀 수 있기 때문에 참고하세요.
갈비살은 미국산으로 한근에 3만7천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전국최저암소갈비살이라고 하는거 같은데? 진짜인지 아닌지는 의문이 드는건 사실입니다. ㅎ
다만 확인 할 방법이 쉽게 없으니~~ ㅎㅎ
패스~
그리고 아래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포장 시 한근에 33,000원에 구입이 가능합니다.
메뉴판입니다.
소고기는 미국산이며
돼지고기는 국내산
그리고 쌀은 국내산~
불판샷~~
별 의미가 없는 사진입니다.
다만 숯을 사용하는구나를 알 수 있는 ㅎ
야채 드론샷.
특이하게 콩나물 등 여러 야채들을 한번에 주십니다.
이말은 즉??
상차림으로 나온 야채들을 다 섞은 후 간장이랑 같이!!!!
먹으면 엄청 맛있습니다. ㅎㅎ
일단 첫 스타트는 양념 보다는 일반 갈비살로!
오랜 미국 유학생활 동안 아직도 적응이 잘 안되는 것이 바로 미국소 특유의 냄새입니다.
오잉?? 다 굽고 나니?? 으음??
미국산 소고기 특유의 냄새가 나질 않네요.
이 정도면 미국산 소고기 잘 먹을 수 있겠습니다.
아님, 연탄으로 구워서 연탄맛이?? 덮혀서 그런가요?
아무튼 미국산 특유의 잡내는 확실히 없습니다. ㅎ
고기 들어가니~~
술도 한잔~~
일반 갈비살 먹은 후 다음으로 양념갈비살 주문!
달달한 양념 및 마늘이 매우 빨리 먹고 싶은!! 양념갈비살 형태로 딜리버리되어 나오네요 .ㅎ
잘가 내사랑!
내 뱃속에서 만나자!
적당하게 간이 된게 먹을만 합니다.
양념갈비살까지 클리어 완료 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일반 갈비살보다 양념 갈비살이 더 맛이 있는 듯 합니다.
어린시절부터 돼지갈비와 같이 양념된 걸 좋아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으나. ㅎ
아무튼 개인취향이니 알아서 판단을
마무리로 라면을 주문했습니다.
사실 고기 전문점에서 큰 기대를 하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주문한 메뉴인데!! 오잉?
대봑...다시 한번 새로운 사랑에 빠질 듯 합니다.
홍합 등! 일반라면으로 끓여서 주는 것이 아니라 뭔가 육수 등등이 새롭게 추가되어 매우 감칠만이 나는 맛있는!!!
그런 라면입니다. ㅎ
또한 고기집에서 밥 먹을 시 필수코스인 된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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