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위치) 대구지하철 1호선 및 2호선 반월당역 12, 13번 출구에서 5분컷
(맛) 튀김 매우 바삭빠삭!! 육수와 함께 먹는 밥도 쵴오
(느낀점) 줄서서 먹는 이유는 다 있는듯!
대구의 텐동 맛집으로 알려진 유이쯔에 가보기 위해서 대구 지하철 1,2호선이 만나는 반월당역으로 출봘
12, 13번 출구에 내려서 약 5분안에 음식점에 도착이 가능합니다.
방문 시간은 회사를 마치고 약 7시...
음.. 도착하기 직전 가게 밖에 사람들이 많이 보였는데... 역시나... 다들 줄서서 기다리고 있네요 .ㅋ
가게 앞 명단 리스트에 작성 후 대기를 탑니다.
약 20~30분 후 입장 완료
사람들도 북적이네요~
(참고) 코로나19 거리두기 2.5단계 이전에 방문한 음식점입니다.
방문시기는 늦가을
아무튼! 텐동 전문점이니 일본 인테리어 느낌이 나도록 노력을 한 듯 합니다.
이왕 도착한 김에 가장 비싼 텐동을 먹고 싶었으나.?
장어가 솔드아웃 되어서
에비텐동 주문! 및 +@로 샐러드까지!ㅎ
텐동이 나오기 전 먼저 샐러드랑 장국이 딜리버리 되었습니다.
샐러드는 사진 그대로 예상이 되는 맛 입니다.
그리고 장국은 살짝 매콤합니다!!
또한 느끼함을 잘 잡아주는 맛!
샐러드 먹은 후 에비텐동 도착!!
큼직하게 세워져 있는 새우가 눈에 확 들어오네요.
만천원의 행복! 나름 괜찮은 구성! 베리 굿 입니다.
SBS골목식당에서 백종원이 텐동집에 조언해줬던 말이 기억이 납니다.
값은 싸지만 텐동에 맛있어 보이게 하는 중요한 요소로 빼지 말고 넣는게 중요하다고 했었던? 기억이 ??
새우는 큼직하고 튀김 옷만 느껴지는게 아니라 새우의 살 또한 잘 느껴집니다.
그 외 연근, 꽈리꼬추, 단호박 튀김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맛있습니다.
특히 튀김가루에 이 가게만의 비법의 양념을 추가한 것 같은데. 매우 궁금
영업 비밀일테니 절대로 알 수는 없겠죠? ㅎ
그리고 이 텐동집의 특징은!
밥은 말아서 먹기!
육수에 말아서 밥을 먹으니 국밥집에 온 느낌이며 튀김의 느낌함 또한 잡아줘서 매우 좋네요
그리고 튀김을 먹은 후 밥의 양을 봤는데.. 헐.. 생각보다 많아서 또 한번 놀랐습니다.
이곳을 방문한 사람들이 왜 줄을 기다리면서까지 먹는지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이곳은 도마 29 사장님이 오픈하신 곳이라고 하네요
아무튼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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